오늘 소개해 드릴 선수는 아프리카가 낳은 탈인간적인 파워와 신체스팩을 지닌 헤비급에서 싸우고 있는 프란시스 은가누 입니다
이름: 프란시스 은가누
국적: 카메룬
나이: 34세
종합격투기 전적: 19전 16승 3패 승:12KO, 4SUB 패:3판정
신체스팩: 193cm / 113kg / 211cm
링네임: The Predator
주요 타이틀: UFC 22대 헤비급 챔피언
과거 스토리
은가누는 1986년 9월 5일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한 카메룬의 바티에에서 출생하였다. 그가 살고 있는 지역은 매우 가난하여 은가누는 정규교육과정을 밟지 못했다.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14세부터 28세까지 14년을 온갖 막노동을 하며 살았다. 은가누가 6살 때 그의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이후 5남매를 혼자 키우시던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격투가의 꿈을 키웠다. 은가누는 마이크 타이슨을 우상으로 삼았지만 그가 살던 지역에서는 복싱을 배울 만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았다. 28세에 프랑스로 이민을 간 은가누는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며 복싱을 배울 길을 찾다가 MMA 팩토리에서 처음으로 전문적으로 종합격투기 트레이닝을 시작하였다. 마이크 타이슨 같은 복서가 되는 것이 그의 꿈이었기에, 처음에는 MMA를 하는 것을 꺼려하였지만, 자신의 적성에 맞다고 판단하여 진로를 변경하게 된다. 그리고 MMA를 배운 지 겨우 3개월 만에 경기를 가져 승리하였고, 2년 후 UFC에 데뷔하였다.
파이팅 스타일
*압도적인 파워에서 나오는 훅과 어퍼컷 (2m11cm라는 리치로 인해 효과가 더욱 극대화 된다 ㄷㄷ)
*탈인간적인 신체능력에서 나오는 핸드 스피드
*5라운드동안 맞아도 버티는 강철 맷집 (헤비급에서 알아주는 빠따를 가진 미오치치와의 1차전에서 5라운드동안 타격을 입었지만 ko되지 않았다 ㄷㄷ)
*강력한 테이크다운 방어 (레슬링 기반의 챔피언 미오치치의 테이크다운을 미오치치와의 2차전에서 전부 방어하며 마찬가지로 헤비급 TOP 레슬러인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테이크다운 방어를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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